본문 바로가기

절제된 등산

서울 관악산(서울대-연주대-정상-서울대)[2022.08.28]

관악산역 - 정상 - 관악산역 

지하철 개통 기념으로 지하철을 타고 서울대 입구에 왔다
예전에 있던 주차장은 없어졌다. 차를 가지고 오려면 서울대에 주차해야 된다
서울대 주차요금은 1시간에 3천원이다

시작지점이다

돌길을 계속 올라간다

주말이라 사람이 좀 많다

계속 돌길이다

올라올때 조망은 거의 없는데 정상부에서 조망이 트인다
약간은 위험한 이 능선을 통과하면 정상으로 갈 수 있다
연주암을 통해서 가는 길은 안전하다

등산은 날씨가 80% 좌우한다

드디어 정상 용산,강남과 멀리 북한산이 보인다

강서구 방향을 바라봤다

북한산이 뚜렷이 보인다

9시가 넘으면 긴 줄로 인하여 이 정상석에서 사진찍기 힘들다

연주대가 멋진 모습으로 서 있다

그리 어렵지 않고 왕복 세시간이면 충분한 산이다.
하지만 돌산이라 발이 편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