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더위가 한풀꺾여 3개월만에 산행을 한다.
이곳에서 등산을 시작한다.
30분정도 차도를 올라가면 보덕암 주차장이 나온다.
일요일이라 역시 만차이다.
이제 본격적으로 등산을 시작한다.
하봉까지는 조망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다 도착한 하봉
사진에서 많이 본 풍경. 실물이 낫다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날씨가 예술이다.
역시나 충주호 방향이 가장 아름답다.
풍경만 본다면 정상보다 하봉부근이 더 멋지다.
하봉에서 몇번의 오르내림을 지나 영봉에 도착했다.
영봉에서의 풍경
영봉에서의 풍경
적당히 그늘지고 날씨가 매우 좋다
정상에서 하봉방향
이제 하산이다.
한참을 능선길을 걷다보니 조망터가 나온다
정상부 큰 바위, 영봉이 보인다.
본격적인 내리막길
덕주사
월악산의 하이라이트는 하봉이라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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