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암산-사자산-일림산[2024.05.01] 제암산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한다. 입장료가 1000원 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진행하면 등산로가 시작된다,우측방향으로 간다.한시간 조금 넘게 오르니 제암산 정상부가 보인다. 곰탕이면 곤란한데 느낌이 안좋다.제암산 정상부가 가까워졌다. 다행히 구름이 걷혔다.제암산 정상부. 왼쪽편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 겁이 많은 내가 도전해본다.정상도착. 뷰가 막힌데가 없이 시원하다.내가 가야할 방향이다. 능선이 보이고 멀리 바다가 보인다.제암산 정상뷰제암산 정상뷰 가야할 길이 멀기 때문에 서둘러 내려간다.이곳이 철쭉 평원인데 철쭉이 보이지 않는다.잘 찾아보면 조금 있다.진건지 안핀건지 냉해를 입은건지 잘 모르겠다. 바닥에 떨어진게 별로 없는 걸로 봐서는 안핀것 같고, 꽃을 보면 지는 중이다.사자산에 이르니 철쭉이 조금 .. 북한산 종주(우이동-백운대-문수봉-불광동)[2024.04.27] 4월은 등산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우이역에 내려서 40여분을 걸어올라오니 도선사 앞 등산로 입구에 도착했다.여기까지 택시를 타고 올라올 수도 있다. 두시간정도 올라오니 정상이다. 역시 엄청난 대기줄이 있다.나는 이 사진으로 만족한다.멀리 도봉산과 수락산이 보인다내가 가야할 능선이 보인다.가야할 길이 멀기 때문에 지체없이 출발한다.한참을 성곽길을 따라간다.멀리 수락산과 불암산이 보인다오르락 내리락을 두세번 하다보면 문수봉이 보인다. 이 쯤에서 많이 힘들다.문수봉에서 북한산 정상부가 보인다. 많이 왔다.문수봉도 백운대 못지 않은데 확실히 사람이 많이 없다.내려가야 할 방향이다. 멋진 기암괴석들이다.문수봉에서 비봉방향으로 쉬운길과 어려운길이 있는데 나는 어려운 길로 왔다.어려운 길이 내려가기에는 더 쉬운것 .. 치악산(구룡사-비로봉)[2024.04.23] 아침 여섯시 40분 서울에서 출발하여 9시에 구룡사 앞 주차장에 도착했다.주차장이 잘 조성되어 있다.요금은 12시간까지 5천원. 조성 된지 얼마 안되어 지금은 무료다. 2024년 5월 1일부터 요금을 받는다고 되어 있다.문화제 관람료가 작년에 없어진후 많은 사찰들이 수익사업으로 주차장을 운영 하는 듯 하다.평일 산행은 처음인데 매우 한산하다.구룡사에서 세렴폭포까지는 거의 평지다.이곳부터 본격적인 깔딱고개가 시작된다. 매우어려움. 몹시 겁을 주는 문구다.비로봉까지 2.7킬로미터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다.본격적으로 가파른 오르막길을 시작한다.엄청난 경사도의 등산로가 계속된다..유명한 사다리 병창길사진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등산로 양 옆으로는 절벽 낭떠러지이다.한시간 이상 올라왔더니 처음으로 탁 트인 곳이 나온.. 이전 1 2 3 4 5 6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