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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등산

서울 북한산(북한산 주능선 종주/우이역-불광역)[2023.05.07]

우이역 - 백운대 - 만경대 - 노적봉 - 용암문 - 대동문 - 보국문 - 대성문 - 문수봉 - 승가봉 -  비봉 - 향로봉 - 불광동

우이역에서 출발한다. 백운대와 인수봉이 멋지게 보인다.

숨은 그림 찾기. 엄마오리와 아기 오리들이 가고 있다.

어제 비가와서 계곡물 수량이 풍부하다.

목탁소리가 들린다.

두시간이 20분만에 정상에 도착했다. 인수봉과 뒷편으로 도봉산이 보인다.
인수봉에는 암벽등반 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역시 정상부는 줄이 길다. 나는 포기한다.

도봉산 반대방향, 저 멀리 문수봉이 보인다.

내가 가야 할 능선들이 보인다.

이 길은 항상 무섭다.

노적봉이 보인다

노적봉을 지나면 그 이후로 한참동안 계속 성곽을 따라 길이 이어진다

이정표도 잘되어 있다.

길을 모르겠으면 성곽을 따라가면 된다.
 

오르막을 한번 치고 가니 문수봉에 도착했다.

문수봉 꽤 높다.

북한산 정상부가 보인다. 꽤 멀리 왔다.

능선길이 훌륭하다.

지나온길을 본다. 북한산 정상부와 멋진 풍경이다.

승가봉

비봉으로 올라가는 도중 이 바위위에서 사진을 많이 찍는다.
많은 사람들이 비봉을 그냥 올라가는데 나는 포기했다. 무섭다.

향로봉

족두리 봉으로 생각된다.
북한산 주능선 종주 꽤 힘들다. 높은 산을 가고 싶은 분은 이 코스로 연습하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