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산성 탐방지원센터 - 북한산성입구 - 대서문 - 법용사 - 중성문 - 산영루 - 용암문 - 노적봉 - 백운대 - 대동사 - 북한산성입구

일요일 아침 7시 전에오면 2주차장에 자리가 있다.

대서문에 도착했다.

이 다리를 건넌후 왼쪽으로 가면 지름길인데 나는 오른쪽으로 갔다. 여기까지도 절과 관련된 차량이 많이 다닌다.

중성문까지 왔다 적당한 정도의 오르막이다.

출발지점에서 한시간 조금 넘게 왔다.
멀리 봉우리가 세개가보인다. 그래서 옛날에 삼각산이라고 불렀었나보다.

용암문까지 왔다.
여기서부터 조망이 환상적이다.

멀리 도봉산이 보인다.

백운대가 보이고 힘들지만 경치가 좋아 힘든지 모르고 간다.

약간은 무서운 길이다.

백운대가 보인다. 엄청나게 큰 바위덩이리다.

백운대 올라가기 직전 오리바위.

사람 얼굴 바위.

드디어 정상.
이른 아침이 아니면 사진찍는데 30분이상 기다린다 .

앉아 쉴만한 공간이 있고 도봉구,강북구 일대가 보인다.

인수봉과 도봉산이 보인다.

내려올 때는 최단거리로 왔다.
보리사까지 오면 다 내려온거다.
오늘 코스는 보통 체력으로 4시간이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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