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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된 등산

대구 비슬산(진달래의 참맛)[2022.04.16]

유가사 - 도성암 - 천왕봉(정상) - 진달래능선 - 대견사 - 팔각정 - 유가사

출발지점이다. 진달래가 유명하다고 해서 와봤다.

볼건 하나도 없고 지독한 오르막이 계속된다.

4~50분 올라왔다. 아무것도 없다 오르막만 있을 뿐.

진달래가 하나 둘 눈에 띈다.

정상부 능선에 올라서니 조망이 트인다.

정상부 능선. 우측에 정상이 보인다.

정상에서 사진찍으려고 줄선 사람들.

조망은 훌륭하다.
낙동강도 보인다.

훌륭하다.

멀리 진달래 군락지가 붉그스름하게 보인다.

진달래 군락지로 향한다.
정상에서 능선길로 1킬로미터 넘게 왔다.

진달래가 많아진다.
아직 다 안피었다.
다음주가 절정일 것 같다.

다 안폈는데도 장관이다.

진달래가 예쁜지 처음 알았다.

우측에 지나왔던 천왕봉이 보인다.

대견사다.
절의 위치가 절묘하다.

대견봉이다.

천문대가 보인다.
왜 이렇게 산에 사람이 많은가 했더니 정상 부근까지 도로가 있었다.

유가사에 도착했다.

출발때보다 나무가 푸르게 변한것 같다.
11.4킬로미터 5시간 걸렸다.
다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