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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가야산(백운동탐방지원센터-만물상-정상-해인사)[2022.04.02] 백운동 탐방지원센터 - 만물상 - 서성대 - 칠불봉 - 정상 - 해인사백운동 탐방지원센터 입구. 저 뒤로 정상부 능선이 보인다. 등린이가 겁없이 가야산에 도전한다. 만물상이 보고 싶었다.차음부터 엄청 치고 올라간다. 경사가 무척세다. 15~20분만 올라가면 조망이 트인다.난이도 매우 힘듬 코스를 실감하고 있다.그리도 사방에 조망이 트여 시원하다.40분쯤 오르니 기암들과 어우러진 소나무들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만물상을 통과하는듯 하다. 다 지나고 나서 만물상을 통과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기암들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다.엄청나게 큰 바위다.오른쪽엔 기암이 있고 왼쪽 봉우리로 해서 뒷쪽 정상부까지 경로가 보인다.날씨가 맑아 산행이 산다.만물상인지도 모르고 지나온 길이 통과하고 보니 만물상이었다.만물..
고흥 팔영산(시원한 다도해 조망과 암릉)[2022.03.27] 팔영산 오토캠핑장 - 1봉~8봉 - 깃대봉 - 팔영산 오토캠핑장국립공원으로 승격되기 전에 사용되던 정상석이 있고 그 뒤로 탐방로 입구가 보인다30분쯤 오르니 나무 뒤로 바다가 보인다1시간 정도 오르니 1봉이 보인다 탁트인 조망과 바다로 기분이 그만이다1봉 모습. 8개의 봉우리마다 이름이 따로 있다.3봉에서 바라본 2봉과 남해바다1봉에서 30분쯤 더 올라와 3봉에 도착했다 조망이 더 좋다 3봉의 모습. 산이 좋은건지 바다가 좋은건지 어쨌든 훌륭하다.지나온 방향이다.5봉 조망도 훌륭하다왔던길을 되돌아 본다이게 7봉이었것 같다이건 8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깃대봉 가는길에 바라본 1~8봉 깃대봉은 경찰 시설물이 있어서 미관이 좋지 않다. 능가사 대웅전과 뒤로 보이는 팔영산 절의 위치가 절묘하다 보통체력 기준으로 ..
청송 주왕산 가메봉(절골탐방지원센터-가메봉-대전사)[2021.11.07] 절골탐방지원센터 - 대문다리 - 가메봉 - 후리메기삼거리 - 절구폭포,용연폭포 - 대전사늦가을 주말이라 그런가 주차하는 데에만 한시간이 걸렸다. 절골계곡은 시기가 늦어 단풍은 없다. 지난주까지는 단풍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단풍을 보려면 1~2주 일찍 와야 될 것 같다.평탄한길을 2킬로미터 걸어왔다.여기까지도 경사는 거의 없는 평지이다. 이제 오르막이 시작된다. 고도차이로 약 480미터 정도 올라가면 가메봉이다. 오르는 길이 험하지는 않다.정상부에 도착했다.가메봉 정상이다. 기암이 산 중간에 튀어나와 있고 저 멀리 동해바다가 보인다. 기가 막히게 멋지다.시원한 공기와 하늘이다 해가 비치니 기암이 뚜렷이 보인다.가메봉에서 남서쪽의 조망이다.가메봉에서 남동쪽 조망이다. 가장 멋진 풍경을 다시 한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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