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양 소백산(죽령-연화봉-비로봉-어의곡)[2022.05.21] 죽령탐방지원센터 - 제2연화봉 - 연화봉 - 제1연화봉 - 비로봉 - 어의곡탐방지원센터 철족을 보러왔다. 철쭉을 보려면 영주쪽은 5월말 단양쪽은 6월 초라고 한다. 영주쪽이 남향이라 일주일정도 빠르다고 한다.죽령 등산로 입구이다.이런 임도가 연화봉 입구까지 이어져 있다. 두시간 정도 지루한 임도길이 이어진다.1시간 조금 넘게 걸려서 제2 연화봉까지 올라왔다. 이런 시설물이 있다.취사장도 있으나 사람은 한명도 없다.제일 뒷쪽으로 까마득하게 비로봉이 보인다. 저기까지 갈 생각을 하니 암담하다.제2연화봉에서는 비로봉까지 이어지는 조망을 보러 가는 것 같다. 그냥 여기서 비로봉으로 바로 가도 무방하다.정상석이 정상이 아닌 길에 있다까마득하게 뒷쪽으로 비로봉이 보인다.연화봉에 도착했다. 연화봉입구까지 지루한 임도.. 강화 마니산(초보자 추천 산)[2022.05.15] 마니산 입구. 입장료가 있다. 3천원이다.2~300미터 오르면 갈림길이 있다. 두 길이 정상부에서 만난다. 우측 단군로로 올라가고, 계단로로 내려오기로 했다 단군로 오르막길은 적당한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다.2~30분 올라가면 시원한 조망이 나온다바다가 시원하다.1시간정도 오르면 정상에 닿는다. 첨성대 안내판이다.하지만 첨성대는 통제되어 있다.정상부 조망이다. 날씨가 좋은걸까 산이 좋은걸까?마니산 정상목. 정겹다.동남쪽 능선길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이어지는 능선길도 좋다정상부 조망은 매우 좋다.계단로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름답게 계속 계단이고 경사도 심하다.내려오는 길의 절반정도는 바다를 보면서 내려온다.중간에 쉼터가 2개쯤 있었다. 총 두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다. 등산 초보자가 .. 구례 노고단(반야봉 가려다 노고단)[2022.05.07] 반야봉을 가기위해 새벽같이 차를 몰고 왔다. 노고단 입구이다. 토요일 오전 11시가 넘어서 주차장도 꽉차있다.계속 임도로 오르다 중간에 지름길이 있다.이렇게 생긴 임도가 계속 이어진다.노고단 대피소를 끼고 올라가면 된다. 대피소 우측으로 올라간다.노고단 고개에 올라왔다. 이 사진 우측으로 반야봉 및 천왕봉으로 가는 출입문이 있다. 12시에 통제되는지 몰랐다. 나는 12시 2분에 도착했다. 절대 안들여보내준다.아쉬운대로 노고단까지만 가기로 한다.노고단으로 오르는 길은 정비가 잘 되어있다. 진달래가 많은 곳인데 올해는 좀 늦다. 노고단 털진달래는 다음주쯤 필것같다. 작년에는 이맘때 만개했었다고 한다.노고단 올라가는 도중에 찍었다.노고단 도착했다.조망은 휼륭하다.진달래는 안피었다. 오늘도 이곳은 춥다.노고단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