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야봉을 가기위해 새벽같이 차를 몰고 왔다.
노고단 입구이다. 토요일 오전 11시가 넘어서 주차장도 꽉차있다.

계속 임도로 오르다 중간에 지름길이 있다.

이렇게 생긴 임도가 계속 이어진다.

노고단 대피소를 끼고 올라가면 된다.

대피소 우측으로 올라간다.

노고단 고개에 올라왔다.
이 사진 우측으로 반야봉 및 천왕봉으로 가는 출입문이 있다.
12시에 통제되는지 몰랐다. 나는 12시 2분에 도착했다. 절대 안들여보내준다.

아쉬운대로 노고단까지만 가기로 한다.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은 정비가 잘 되어있다.
진달래가 많은 곳인데 올해는 좀 늦다.
노고단 털진달래는 다음주쯤 필것같다.
작년에는 이맘때 만개했었다고 한다.

노고단 올라가는 도중에 찍었다.

노고단 도착했다.

조망은 휼륭하다.

진달래는 안피었다.
오늘도 이곳은 춥다.

노고단 정상석.

추워서 오래 있지는 못하고 내려간다.
노고단까지는 성삼재에서 한시간 정도 걸린다. 초보자도 충분히 올 수 있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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