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니산 입구. 입장료가 있다. 3천원이다.

2~300미터 오르면 갈림길이 있다.
두 길이 정상부에서 만난다.
우측 단군로로 올라가고, 계단로로 내려오기로 했다
단군로 오르막길은 적당한 경사로로 이루어져 있다.

2~30분 올라가면 시원한 조망이 나온다

바다가 시원하다.

1시간정도 오르면 정상에 닿는다.
첨성대 안내판이다.

하지만 첨성대는 통제되어 있다.

정상부 조망이다. 날씨가 좋은걸까 산이 좋은걸까?

마니산 정상목. 정겹다.

동남쪽 능선길이다. 앞에 보이는 봉우리까지 이어지는 능선길도 좋다

정상부 조망은 매우 좋다.

계단로로 내려가기 시작했다.
이름답게 계속 계단이고 경사도 심하다.

내려오는 길의 절반정도는 바다를 보면서 내려온다.

중간에 쉼터가 2개쯤 있었다.
총 두시간이면 충분히 올라갔다 내려올 수 있다.
등산 초보자가 기분좋게 다녀올 수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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