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대산종주(진고개-동대산-두로봉-상왕봉-비로봉-상원사)[2023.10.15] 진고개 주차장 길 건너편 등산로 입구가 보인다. 오늘 가야할 코스와 입산 제한시간 안내표지다. 동대산까지는 2.7킬로미터이다. 아직 체력이 쌩쌩해서 그런지 1시간만에 올라왔다. 동대산 조망은 아얘 없다. 바로 두로봉으로 출발한다. 두로봉까지는 6.7킬로미터 꽤 지루한 길이 될 것 같다. 간간히 조망이 트이는 곳이 나온다. 단풍이 절정이다. 뒤돌아본 동대산. 한참을 가다보니 하얀색 암석들이 몇개 보인다. 차돌백이란다. 편안한 능선길이 계속된다. 낙엽을 밟으며 걸어가니 소리가 좋다. 동해바다쪽 조망 단풍이 절정이다. 드디어 힘겹게 두로봉 도착. 이곳 역시 조망은 아무것도 없다. 단풍 사이로 기분좋은 능선길이 계속된다. 두로령 도착. 비로봉까지는 4.2킬로미터이다. 두로령에서 두어번 오르막을 올라가면 상왕봉에.. 북한산(우이동-백운대-문수봉-구기동)[2023.10.02] 6일간의 연후 하루는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우이역에서 도선사까지 택시를 타고 같다. 택시비는 인당 3000 원이다 확실이 도선사까지 택시를 타고 가니 백운대 가는 길이 한결 편하다정상까지 가는길에 사진을 한장도 안찍어서 지지난주에 찍은 사진을 올린다.정상의 태극기사람이 매우 많다. 밥먹을 자리 찾기도 힘들다.정상부 정체현상.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다들 서있다. 여기서 정상까지 한시간. 또 정상석 사진찍는데 한시간. 이렇게 사람이 많은건 처음본다.백운대에서부터 편안한 능선길을을 지나 마지막 오르막을 치고 올라오니 문수봉이 나왔다.문수봉에서 어려운 길을 택해서 내려간다.엄청난 경사다. 굳이 왜 여기에 길을 냈을까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멋진 경치를 볼수 있었다.승가봉... 북한산(우이동-백운대-문수봉-구기동)[2023.09.23] 9월중순까지 한여름 날씨더니 좀 선선해져서 산행을 시작한다. 우이동에서 출발하면 볼것이 별로 없다. 아담한 절인 인수암이다. 평소 주말과 비슷한 모습이다. 정상에 오르기 위해 오늘도 긴 줄이 있다. 뒷쪽에서 태극기만 찍어보았다. 인수봉과 도봉산이 보인다. 멀리 문수봉과 가야할 능선이 보인다. 내려와서 본 정상부 모습. 문수봉 근처까지 이 성곽만 따라가면 된다. 왼쪽으로 남산이 보이고 우측으로 북한산 산줄기가 끊어질듯 이어진다. 북한상 정상부. 꽤 멀리왔다. 여기까지는 오르막 내리막이 거의 없는 능선길이었다. 대성문. 숙종 친필이라고 한다. 북한산 정상부와 우측으로 도봉산도 보인다. 능선을 따라 두세번의 오르막을 올라 힘겹게 문수봉에 도착했다. 문수봉 뷰도 훌륭하다. 보이는 능선길로 내려갈 예정이다. 암릉.. 이전 1 ··· 5 6 7 8 9 10 11 ··· 19 다음